취미과정/창업과정

교육과정
취미과정

다양하고 새로운 요리를 배우고 싶은 분들을 위한 과정으로 한식, 양식, 일식, 중식 등을 망라하여
요리의 기본적인 재료 손질에서부터 수준 높은 손님 상차림 요리까지 음식 솜씨에 자신감을 드립니다.
재료 기초손질 밋 칼질법부터 요리코디법에 이르는 체계적인 교육실시가정상차림에 필요한 밑반찬, 자녀간식, 집들이요리,
손님초대요리 > 기초요리 > 중급요리 > 상차림 요리로 단계별로 요리를 배울 수 있습니다. 한식, 양식, 일식, 중식 중 가정에서 꼭 필요한 요리를 고루 익히게 되는 취미요리과정입니다.

교육대상

ㆍ요리솜씨를 높이려는 주부
ㆍ결혼을 앞둔 예비부부 및 신혼부부
ㆍ혼자 생활하는 독신자 및 자취생
ㆍ취미로 요리를 배우려는 직장인 및 학생

구분 교육내용 강의시간
참쉬운 기초요리반 파, 마늘 다지기 등 재료기초 손질 및 칼질부터 차근차근 배울 수 있습니다. 기본적인 찌개류, 밑반찬류, 간식류 등 누구나 쉽게 배우실수 있으며, 직장인, 예비신부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과정입니다. 요리경험이 전혀 없는 초보분들도 어렵지않게 배우실 수 있습니다. 주(2회)
*시간 조정가능
손맛의 깊이가 느껴지는 생활요리반 초급반의 요리와 차별성이 있는 메뉴들로 구성되어 있어서 조금 더 고급스런 메뉴를 배우시길 희망하시는 분들에게 인기 있는 과정이며, 초보자분들도 쉽게 배우실 수 있는 요리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우리집에 오시는 특별한 분께 손님초대요리반 손님 초대상에 어울리는 요리와 고급화한 일식, 중식, 한식, 퓨전파티요리들을 습득할 수 있고, 테이블 매너와 푸드데코까지 배우실 수 있습니다.
초등학생을 위한 어린이 요리사반 직접 보고 만지고 온몸으로 느끼도록 하는 오감자극 위주의 요리교육으로 탐구나 관찰활동 중심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표현력 향상에 교육의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비고 기본적인 교육 프로그램 외 본인이 특별히 배우고 싶은 요리를 담당 강사에게 말씀하시면 수업프로그램 편성에 반영해 드리며, 계절에 따른 수업 내용의 변동이 있습니다.*레시피 증정, 엄격한 1인 1재료 실습방식의 강의

교육과정
창업과정

분식, 한정식, 뷔페, 레스토랑 등 창업을 목표로 최신 제품경향에 관하여 식단작성, 메뉴관리 등 창업준비과정을 단기간에 걸쳐 교육하며 시장조사, 입지선정, 현장에서의 실무요리 개인 특강 (한식, 양식, 일식, 중식, 분식류까지) 희망요리나 새로운 요리 비법 전수, 종업원 교육입니다.

교육대상

ㆍ외식창업을 계획 또는 관심이 있으신분
ㆍ현재 영업중인데 장사가 잘 안되시는분
ㆍ현재 매출은 좋으나 새로운 메뉴,
 더 맛있는 비법을 원하시는 분
ㆍ이민 가서 창업하실 분을 위한 과정

한식 칼국수류, 만두류, 소면류, 특수 라면류 등
뷔페 뷔페의 특성에 맞게 한식, 양식, 중식, 일식 등 다양한 메뉴로 구성
한정식 특별식 신선로, 구절판, 전복류, 죽류, 냉채류, 회류, 구이류, 궁중요리류 등
밑반찬 조림류, 전류 볶음류, 탕류, 김치류, 맛장류, 장아찌류, 나물류
양식 정식 풀코스 (오르되브르-스프-생선요리-육류요리-소르베-로스트-샐러드-디저트) 원하는 분야를 집중 강의
일반식 소스류, 볶음밥류, 샌드위치류, 스파게티류, 피자류, 후식
(과일 깎기, 음료 등)

전통요리반
폐백이바지

우리나라는 농경사회이다. 식생활 또한 농경위주의 생활로 곡류 중심의 음식이 다양하고 주식과 부식의 구별이 뚜렷하다. 또한 명절 때 먹는 음식을 '절식', 계절마다 신선한 재료로 맛을 내 먹는 음식을 '시식', 사람이 태어나서 죽을 때 까지 행하여지는 의식을 '통과의례'라 하여 그때마다 음식을 갖추어 의미있는 상차림을 하게 된다.

전통 조리반은 이러한 고유 상차림의 정통성을 연구하고 현대 식생활과 조화를 이룰 수 있는 응용요리까지 다양하게 배울 수 있다.

폐백 폐백이란 신부의 집에서 혼례를 치르고 시댁에 온 신부가 시부모와 시댁식구들에게 처음인사를 드리는 예를 말한다. 시댁어른을 존중하고 시댁 식구들과 화목한 가정을 이루는데 폐백의 참된 의미가 담겨있는 것이다.
폐백을 드릴 때에 상에 올라가는 것은 육포와 고임 닭 그리고 대추고임과 건구절판과 술이 놓인다.
육포 술의 안주로 놓이는 육포는 쇠고기를 얇게 포를 떠서 간장양념을 한 후 말린 포를 말하며, 장포를 잘 편 후에 맨 위에 대추와 잣을 이용하여 모양을 꾸며 고이거나, 큼직한 편포를 만들어 청홍에 띠를 두르고 잣가루를 뿌려낸다.
고임 폐백상에서 육포보다 더 중요한 것이 대추고임이다. 고임을 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으나 그 중 하나가 존중의 의미라는 것이다. 대추고임에는 밤이 아래에 깔려 있는데, 이것은 자손 특히 남자아이의 생산을 원하는 어른들의 관습에서 나온 것이다. 잘 불려둔 대추를 빨간 실에 잘꿰어 놓는다. 쟁반의 중앙에는 밤을 놓고 그 주위에 실에 꿰어둔 대추를 잘 말아가며 고인 후 중간중간에 잣솔 뭉치를 꽂아 장식한다. 그 외에 닭고임이 있는데 이것은 신랑신부의 화목을 기원하는 것으로 밤을 깐 쟁반 위에 올려 신랑, 신부 닭에 대추와 밤을 하나씩 물린다.
구절판 우리나라 사람은 예부터 구(九)자를 재수가 좋은 숫자로 여기였다. 구(9)는 모든 것을 의미하는 숫자로서 '구절판'은 팔각으로 된 나무그릇으로 가운데에 작은 팔모의 틀이 있어서 칸이 모두 아홉칸으로 나뉩니다. 구절판에는 건구절판과 진구절판이 있습니다. 건구절판은 안주용으로 가장 많이 쓰입니다. 건구절판에 들어가는 재료로는 은행, 육포, 밤, 잣, 대추, 도라지, 호두, 곶감, 다식 이렇게 아홉가지의 재료를 가지고 정성스럽게 만들어 폐백음식으로 보내지기도 합니다.

전통요리반
한과류

우리나라에서는 전통적으로 내려오는 과자를 한과류라고 한다.
본래는 생과와 비교해서 가공하여 만든 과일의 대용품이라는 뜻에서
'조과류'
또는 '과정류'라고 한다. 우리나라에서 제일 먼저 만들어진 한과류는 '엿'같은 것으로 추정되며, 고려시대에 이르러서는 귀족 중에서 애용되어 온 과자로 유밀과가 있었음을 알 수 있다. 한과류는 농경문화의 진전에 따른 곡물의 산출증가와 숭불사조에서 오는 육식의 기피사조를 배경으로 신라, 고려시대에 특히 고도로 발달되어 제례, 혼례, 연회, 등에 필수적으로 오르는 음식이 되었다.

유밀과루 밀가루를 주재료로 하여 기름과 꿀로 섞고 반죽해서, 여러가지 모양으로 빚어 기름에 지진 과자를 가르킨다. 이러한 유밀과는 흔히 약과로 불러져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다. 약과의 종류는 모양과 크기에 따라 대약과, 소약과, 모약과, 다시과, 만두과, 연약과, 매작과 등이 있다.
다식류 볶은 곡식의가루나 송화가루를 꿀로 반죽하여 나무로 된 다식판에 넣어 찍어낸 유밀과이다. 다식은 원재료의 고유한 맛과 결착제로 쓰는 꿀의 단맛이 조화된 것이 특징이며, 혼례상이나 회갑상, 제사상 등 의례상에는 반드시 등장하는 유밀과이다.
과편류 과실이나 열매를 삶아 거른 즙에 녹말가루를 섞어나, 단독으로 설탕이나 꿀을 넣어 조려 엉기게 한 다음 썬 것이다. 재료별로 앵두편, 복분자편, 모과편, 산사편, 살구편, 오미자편 등이 있다.
강정류 찹쌀가루에 술을 쳐서 반죽하여 찐 것을 공기가 섞이게 쳐서 크고 작게 잘라 햇볕에 말렸다가 기름에 지져 여러가지 고물을 입힌 것으로 '강정'또는 '건정'등으로 불리어지고 있다. 강정류는모양이나 고물에 따라 이름이 달라진다. 그 종류로는 크게 강정류와 산자류가 있다.
정과류 교적 수분이 적은 식물의 뿌리나 줄기, 열매를 살짝 데쳐 설탕물이나 꿀, 또는 조청에 조린 것이다. 연근, 생강, 행인, 동아, 수삼, 모과, 무정과 등이 있다.
엿강정류 여러가지 곡식이나 견과류를 조청 또는 엿불에 버무려 서로 엉기게 한 뒤, 반대기를 지어서 약간 굳었을 때 썬 한과이다. 주로 콩종류, 흑임자, 들때, 참깨등의 깨종류와 땅콩, 잣 등을 재료로 쓰고 웃 고명으로 잣, 호두, 대추등을 얹어 모양과 맛을 낸다.
산자류 강정 바탕을 네모나게 썰어 튀긴 것으로 과줄이라고도 하며, 밥풀산자, 세반산자, 매하산자, 연사과, 빈사과, 감사과 등이 있다.
숙실과류 과실이나 열매를 통채로 익혀 그 형태가 그대로 유지되게 설탕물에 조린 것으로 밤초와 대추초가 유명하다.
과수의 열매를 삶은 뒤 으깨어 설탕이나 꿀에 조린 다음, 과실 본래의 형태와 비슷하게 빚은 것으로, 생란, 율란, 조란 등이 있다.
우리나라의 한과 중 제일 먼저 만들어졌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엿의 단맛 때문에 음식의 맛을 내는 조미료로서의 이용가치뿐만 아니라, 오래 두어도 변하지않는 저장 특성 때문이었다. 지역에 따라 옥수수로 만든 강원도 황골엿, 전라도의 백당엿, 무안지방의 고구마엿이 특히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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